건강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및 원인

권유 2016. 1. 21. 18:00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및 원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과 예방하는 간단한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많이 생기고 있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래 서 있거나 운동부족 등의 원인으로부터 옵니다. 그럼 권유와 함께 하지정맥류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하지정맥류 원인


하지정맥류 원인은 다리의 표재정맥이 확장되고 부풀어 오르면서 피부밖으로 정맥이 혹처럼 돌출되는 것 입니다. 다리의 표재정맥이 왜 확장될까요? 이부분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평소에 오래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게 되면 종아리 근육에 장기간 압력이 가해져 피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머물게 됩니다. 그렇게 되 다리의 표재정맥에 혈압이 가해져 혈관의 크기가 확장되게 됩니다.


 무거운 체중 하지정맥류를 유발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혈액량도 많아져서 혈관이 넓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보통사람이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보다 하지정맥류 발병률이 훨씬 증가합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정맥 내의 판막이 약해지고 찟어지면서 판막의 기능부정이 발생해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됩니다.


 호르몬 변화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이런 이유로 하지정맥류에 걸리게 되는데, 보통 생리, 폐경기에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혈관이 확장되면서 하지정맥류에 쉽게 노출됩니다. 


 꽉 끼는 바지를 입게될 경우입니다. 꽉 끼는 바지를 장시간으로 자주 입게되면 허벅지와 복부에 압력이 가해져 하체에 피가 원활하게 통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혈관에 압력이 가해져서 하지정맥류를 유발합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다리에 푸른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구불구불 비쳐보인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다리 정맥 내부의 판막이 손상되면 혈액이 흐르지 못하고 다리에 머물게됩니다. 그러면 혈액이 다리 정맥에 머물게 되면서 혈관을 넓이면서 정맥이 피부표면에 혹처럼 튀어나오게됩니다.

  

다리에 가느다란 모세혈관이 피어난다.

모세혈관은 정맥이랑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다리 피부 표면의 정맥혈관이 팽창한 상태로 수축되지 못해서 모세혈관이 피어나게 됩니다.

오후가 되면 다리가 저리거나 아프다.

밤에 잘때는 누워있기 때문에 바교적 다리 정맥에 피가 정체되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나절동안 일상생활을 하게되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으로 다리가 저리거나 아프게됩니다. 


종아리가 갑갑하고 애매 모호하게 불편하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뿐만 아니라 하지정맥류의 주된 증상입니다. 피가 오랫동안 다리에 머물게 되면 다리가 무거워져 피로하면서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취침중이나 기지개 펼 때 다리에 쥐가난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다리에 쥐가 쉽게나고 경직됩니다.  


책상다리를 조금만 해도 다리가 저리고 쥐가난다.

다리에 정체된 피가 책상다리를 함으로써 갑작스럽게 몸쪽으로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다리가 저리고 근육이 놀라게 됩니다. 


저녁이면 다리가 많이 붓고 무겁고 피로하다.

하루동안 피가 다리 정맥에 쌓이게 되면서 다리가 붓고 일반사람들 보다 피로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다리에 잘 호정 되지 않은 피부염이나 궤양이 발생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부염이 쉽게 발생한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에 발견하면 간단한 초음파로도 병원에서 쉽게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단계에는 치료가 간단하지만 오래지속되면 제거수술을 해야하니 초기에 꼭 치료하세요. 무엇보다도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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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