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금리비교 및 종류-실질 은행금리는 마이너스, 이제는 CMA 시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CMA금리 비교와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게 되는 월급으로 은행에 적금하는 것이 유일한 재테크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미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투자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은행이 최고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고 있죠. 은행의 금리는 현재 물가상승률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은행뿐만 아니라 증권사를 통한 재테크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권유와 함께 증권사를 통한 재테크 중에 하나인 CMA가 무엇인지, 어떤 상품이 있는지 그리고 CMA별 금리비교 해보겠습니다~
#CMA는 무엇인가?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현금관리계좌입니다. 종합금융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돈을 어음 및 채무증서 등에 운용하고, 발생되는 수익을 지급하는 금융상품입니다. CMA의 가장 큰 장점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것인데, 상품마다 담기간 입출금에 유리한상품이 있고, 장기간 출금하지 않아야 그에 맞는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으니 목적에 따라서 자기에게 맞는 상품을 잘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CMA는 보통예금과 거의 비슷한 기능을 발휘하면서도 은행의 보통예금(0.25%)보다 높은 연 1.5 ~ 1.7%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능적인 측면이나 일반적인 효율성을 고려해볼 때, CMA가 저금리 시대엔 훨씬 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겠죠?
#나에게 맞는 CMA 찾기!
종금형 CMA
종금형 CMA는 일반 증권사에서 만들 수 없는 종합금융회사들의 금융상품입니다. 종금형 CMA 또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예금자 보호가 5000만원까지 보호된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정금리가 아닌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이율은 높거나 낮을수도 있습니다. 이 상품의 가장 중요한 점은 출금시 먼저 넣었던 돈에서 출금되기 때문에, 정해진 기간 동안에는 돈을 출금하지 않아야 그에 맞는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입출금을 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이율은 줄어들게 되니 꼭 참고하세요.
RP형 CMA
RP형 CMA는 환매조건부채권으로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일반 증권사에서도 취급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RP형은 확정금리를 보장하고 종금형에 비해 단기 수익률이 높고 중장기 수익률은 낮습니다. 만약 단기간 입출금으로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찾으신다면 아주 적합한 상품입니다. 여기 주의하셔야 할 점은 RP형은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고 꼭 비교적 안전한 증권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MMF형 CMA
MMP형 CMA는 머니마켓펀드로 고객이 맡긴 돈을 단기 운용 상품인 MMF에 재투자하는 상품입니다. MMF는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30일 이내의 초 단기 금융상품입니다. MMF에 투자하는 실적 배당형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수익이 달라집니다. 이상품 또한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하며 안전한 증권사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CMA 금리 비교
금리가 아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하루 단위로 이자가 붙기 때문에 절대 조금이 아니라는점 잊지마세요! 0.1%의 차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많은 차이를 가져옵니다!
앞에서 정리해 드린 CMA종류를 잘 보신후에 자신에게 맞는 CMA와 가장 높은 금리 등을 고려해서 꼭 재테크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