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새로바뀐 신청서 작성법
안녕하세요. 제가 전편에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받는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서가 얼마전에 새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제가 예전에 비자를 발급받아서 그 당시 비자를 받을 때 기준으로 작성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신청서 양식을 제외하고는 신청자격이나 구비서류는 동일하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권유와 함께 새로 바뀐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서 작성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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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서 양식
신청서는 주한독일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대사관 창구에 가셔서 받으실 수도 있지만 미리 작성해가면 업무도 빨리 끝나고 불친절한 독일대사관 직원이랑 실랑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작성해 가시는 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지금같은 화면이 뜹니다.
1. 비자 및 영사 업무 안내를 클릭
2. 비자규정 클릭
3. 비자신청서양식 클릭후 다운로드 및 인쇄
신청서를 인쇄하셨으면 작성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서 작성법
여권 정보에는 맨위에 Reisepass에 체크해줍니다.
발행기관은 여권 발급받으신 발행기관 홈페이지 주소나 여권 앞부분에 발행관청이라고 있습니다.
그대로 기입하시면 됩니다.
9번에 Sonstiges에 체크하신 후 밑에 Working Holiday Visa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독일 체류예정 장소에 상세주소를 기입해주셔야 합니다. 한인 민박이나 아무 호텔주소 적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밑에 빈칸 부분에 해당 민박이름이나 호텔이름 적어주셔야합니다. X표시한 부분은 작성 안하셔도 됩니다.
※이 사진은 베를린 스토리 (Berlin Story)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함부로 도용하지 마세요.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새로바뀐 신청서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작성할때 또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과거 독일에 체류한 적이 있는가?" 부분에서 만약 자주 체류했던 것으로 보이면 비자를 안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워킹홀리데이 비자 자체가 독일의 문화와 일상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과거에 여러번 갔다면 이에 해당하지 않아서 거부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자를 거부당했을 경우 여권기록에 남게 되어 독일에 입국 할 때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꼭 참고하세요.